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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한 아이들의 특별한 미술
대전에서 열리는 '도넛 그룹 박스전' 장애 미술 영재들의 예술적 재능을 개발하고 그림으로 세상과 소통하려는 목적으로 기획된 '도넛 박스 그룹전'이 대전의 자폐 미술 영재분들과 발달장애 아티스트 화가 분들과 함께 대전 MBC 1층 M갤러리에서 1일부터 일주일동안 '달콤하고 맛있는 그림'전이 열린다고 합니다. '도넛 박스 그룹전'은 2016년 부터 서울과 대전, 세종 등지에서 활발한 전시활동을 이어 왔는데요. 이번 전시회에는 11살에서 22살까지 자폐와 발달장애 청소년 작가 아홉분이 참가를 했습니다. 나이가 어리다고 장애가 있다고 해서 작품 수준이 낮을 거라는 생각은 전시회에서 오셔서 보시면 그 편견이 깨질 것이라고 하는데요. 독특한 창의성이 전시회를 보는 내내 감동과 재미가 있는 스토리를 찾게 될 것이라고..
2022. 6. 6. 11: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