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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의 메타버스 투자는?
SK텔레콤과 SK스퀘어가 게임 개발사인 해긴과 각각 250억 원씩 총 500억 원을 투자해 아이버스를 구현하는데 함께 한다고 밝혔습니다. 해긴의 사업방향과 SKT의 사업방향이 맞닿아 있기 때문인데요. 해긴은 유명한 게임사인 컴투스를 창업한 이영일 대표가 설립한 회사여서 기대가 증가하고 있습니다. 해긴과 SKT가 손잡은 이유는 재미요소 때문인데요. SKT의 아이버스를 운영하기 위해서는 재미있고 몰입도 높은 서비스를 강화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미 이프랜드라는 메타버스 플랫폼을 운영 중인 SKT는 주로 회의나 발표 등 소셜 기능에만 특화가 돼있어서 로블록스, 제페토 같은 게임요소들을 많이 넣어 게임 콘텐츠를 강화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해긴은 이미 게임 개발사이기 때문에 콘텐츠에 대한 장점이 있는데요...
2022. 5. 6. 22: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