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 / / 2022. 5. 16. 20:55

PFP에 대해서 알아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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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FP는 무엇인가요?

NFT에서 PFP란 Picture for Profile의 줄임말입니다.  대표적으로 크립토 펑크(CryptoPunk) 와 보어드 클럽(Bored Ape Club)이 있습니다.

한 개인작가의 작품을 구입한 사람 자신의 프로필 사진으로 NFT의 한 유형입니다. 

 

제너레이티브 아트(Generative Art)란? 컴퓨터 알고리즘에 의해 무작위로 생성되는 디지털 작품입니다. NFT이전부터 제너레이티브 아트는 존재하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당시에는 크게 주목받지 못하였고, 요즘에야 NFT 덕에 관심이 오르고 있습니다. 2017년에 Larva Labs라는 사람이 개발한 '크립토 펑크'는 역사적으로 큰 가치가 있는 작품입니다. 지금의 NFT를 있게 하였고,  '크립토 펑크' 이후에 수많은 제너레이티브 아트가 등장합니다.

현재 가장 비싼 크립토 펑크의 가격은 한화로 약 80억 원 정도로 지금도 계속 오르고 있는 작품입니다.

 

NFT의 원리는  쉽게 생각하면 포토샵이나 일러스트레이션에 있는 레이어를 뜻합니다. 그 레이어 안에 눈따로 코 따로 입이 따로 있는데요. 각 레이어를 조합해서 하나의 그림이 NFT가 되는 것입니다.

PFP는 크립토 펑크가 성공하면서 본격적으로 NFT를 알리기 시작했는데요. 그 후에 다양한 PFP NFT가 나오면서 요즘 가장 활발하게 거래가 되고 있고, 최고액을 갱신하고 있습니다.

이 PFP NFT를 구입하고 자신의 SNS에 프로필 사진으로 등록을 시킨다면 몇십억에 자신만의 프로필 사진을 갖게 되며 또한 많은 사람들에게 자신의 구입한 그림을 자랑할 수가 있는 것이죠? 그 그림을 가지고 있다가 수익을 얻을 수도 있겠죠.

 

아직도 초기 시장이어서 앞으로 무궁무진한 발전 가능성이 있는 것도 사실입니다. 대중성과 매력, 그리고 당연히 그림을 잘 그려야 할 거고요. 그러한 요건이 완성되면 누구에게나 PFP NFT를 발행할 수 있습니다.

국내에서도 지난 2월 가수 선미가 PFP NFT를 출시했습니다. 가수 백아연, 김태우, 김형준 등 여러 국내 연예인들도 PFP NFT를 발행한다고 합니다.

요즘 그만큼 PFP NFT의 발행이 활발하게 이뤄지고 있는 만큼 무분별한 구매보다는 2차 콘텐츠가 활발히 제작될 여지가 있는지를 확인하고 투자하는 게 좋다고 합니다. 

그냥 샀는데 아무런 유용성 없이서 가격이 폭락하거나 하는 경우가 있어서 각별히 신경 써야 한다고 합니다. BAYC는 구매자가 IP를 상업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지도 확인해봐야 합니다. 크립토 펑크는 상업적으로 활용할 수 없지만, BAYC는 IP를 활용할 수 있는 만큼 그 이미지로 여러 가지 굿즈를 제작해서 수익을 얻을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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