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FT 거래가 가능한 스마트 TV를 공개한 삼성전자
삼성전자는 국제 전자제품 박람회(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NFT를 사고파는 플랫폼을 탑재한 스마트 TV를 공개한 바 있다. TV를 통해 NFT를 거래하고 자신이 보유한 NFT예술 작품을 플랫폼에 올려서 판매하는 것도 가능하다고 한다.
최근 뉴질랜드 법인이 디지털 아티스트 스넉스(Snucks)와 함께 NFT를 발행한 바 있다.
NFT예술 작품 콘텐츠 사업 추진 중인 LG전자
LG전자도 주주총회에서 '블록체인 기반 소프트웨어의 개발 및 판매, 암호화 자산의 매매 및 중개업'을 사업 목적에 추가 관련 시장에서 기회를 노리고 있다. 미술품 경매회사 서울옥션의 자회사인 '서울옥션 블루'와 NFT예술 작품 콘텐츠 사업을 공동 추진 중이다. LG전자도 NFT플랫폼을 탑재한 스마트 TV를 생산할 예정에 있다.
RTFKT를 인수한 나이키
나이키가 첫 메타버스 운동화를 개시했는데, 24일 트위터를 통해서 NFT기반의 RTFKT를 공개했다.
플레이스 오픈 씨에서 판매 중인데, 지난해 12월에 RTFKT스튜디오를 인수했다고 밝혔다. 가상 스니커즈 NFT컬렉션이 시그니쳐 제품인 곳이다.
디지털 세계에서 나이키 영역을 키우는 게 목표라고 존 도나휴 나이키 총괄대표는 RTFKT인수에 대해 이렇게 말했다.
실제 제품과 페어링 할 수 있는 블록체이니 시스템은 크립토 킥스 특허도 취득했다고 한다.
로블록스와 협약, 나이키 랜드도 구축한 바 있다.
나이키 랜드에서는 사용자들이 컬래버레이션 제품을 구입할 수 있다고 밝혔다.
메타 콩즈와 협업한 현대자동차
현대자동차는 글로벌 자동차 업계로는 처음으로 NFT 시장에 진출, 인기 NFT 캐릭터인 메타 콩즈와 협업해 '현대 x메타 콩즈 컬래버레이션 NFT'를 발행했다. 개당 1 이더리움이다.
현대 NFT세계관인 '메타 모빌리티 유니버스'를 알린다는 계획으로 과거 포니 모델과 고릴라 이미지를 등장시켜 지구와 달 사이를 넘나드는 장면을 등장시킨다.
전기차 라인업 활용한 기아자동차
기아자동차도 '기아 EV NFT'를 출시하면서 본격 NFT시장에 진입했다. 기아 EV NFT는 카카오 블록체인 계열사 그라운드 X가 운영하는
NFT유통 서비스 클립 드롭스에서 총 60개 350 클레이에 판매하고 완판 한 것으로 알려졌다.
자체 NFT마켓플레이스 시작하는 SK그룹
SK그룹은 아예 SK텔레콤이 NFT 마켓플레이스를 시작한다고 한다. 메타버스 플랫폼에서 활용 가능한 소품이나 아바타, 의상이나 공간 등을 개인이 제작, 수익을 얻을 수 있는 구조를 도입한다고 밝혔다. 최근 3D 그래픽 플랫폼 전문 개발사인 모프인터랙티브와 전략적 협력 및 지분 투자 계약을 메타버스 플랫폼인 이프랜드에서 체결했다.
안 체인과 협력 NFT사업을 론칭한 두산그룹
두산그룹도 실리콘벨리 가상자산 플랫폼 기업인 안 체인과 협력해 NFT사업을 론칭했다고 밝혔다. 두산 디지털 이노베이션(DDI)은 프로야구 선수의 사진과 경기 영상을 활용한 최초의 NFT상품을 판매한다. KBO에서 다양한 기록을 보유한 두산 베어스 선수들의 경기 이미지와 영상을 활용해 상징적 순간을 보여준다고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