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 / / 2022. 7. 14. 22:40

청년 작가의 전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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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작가 미술대전

BNK부산은행에서는 청년 미술인의 작품 활동 지원을 통해서 차세대의 청년작가를 육성하는 아트 부산이 주관하고 '(사)아트쇼 부산'과 함께 하는 '제6회 청년작가 미술대전'을 개최한다고 합니다.   '제6회 청년작가 미술대전'은 회화, 조각, 설치, 미디어 등 현대미술 분야에 걸쳐서 공모가 가능합니다. 만 20세 이상 만 34세 이하 시각 예술 전공자라면 누구나 자유주제로 참가할 수 있다고 합니다.   전문가 심사를 통해서 총 4명의 수상자를 선정하고 총시상금은 4600만 원으로 수상자에게는 시상금과 국내 최고 등급의 아트페이인 '2023 아트 부산' 특별 전시에 출품할 수 있다고 합니다.  신청은 다음 달 5일부터 12일까지 8일간 진행하며 'BNK부산은행 갤러리' 홈페이지와 '아트 부산'공식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다고 합니다. 수상 발표는 8월 말이고 9월 19일부터 23일까지 중구 신창동 'BNK부산은행 갤러리'에서 전시된다고 합니다. 

발달장애인 청년작가 9명의 특별한 전시회

발달장애인 청년 작가 9명은 대기업에 직접 고용을 앞두고 8월 18일부터 24일까지 인천 경제 자유구역청 2층 갤러리에서 전시회를 연다고 밝혔습니다.  13일 인천 경제 자유구역청에 따르면 발달장애인 전문 예술법인 꿈꾸는 마을의 추천으로 한국 장애인 고용공단에서 채용절차를 밟게 된 발달장애인 미술작가 9명이 오는 18일 인천 송도국제센터 G센터 2층에 자리 잡은 갤러리에서 80호 작품을 비롯해서 30점가량을 전시한다고 합니다.  현대엔지니어링 입사를 앞두고 있는 박소영, 정의원, 최유진 , 김태완, 이상민, 최주림, 안성진, 이청규, 유현서 작가 등 인천지역을 무대로 활동하고 있는 발달장애인 9명이다.  

 

중국 작가의 개인전

목원대학교 조형예술학과 서양화 전공에 재학 중인 중국 작가 조춘휘, 이진건 씨의 개인전이 24일 목원대 미술관에서 진행한다고 합니다.   중국 대학과 미술계에서 활발하게 활동 중인 조춘휘 씨와 이진건 씨는 한국에서 박사학위 과정을 진행하면서 연구 제작한 작품 60여 점을 전시한다고 합니다.  현재 이분들은 중국 소주 공예미술 직업 기술원과 광저우 미술대학에서 후학을 지도하고 있다고 합니다.  목원대에서 SIG박사과정에 재학하고 있으면서 한국과 중국을 오가면서 활발하게 작품 활동을 펼치고 있다고 합니다.  '보이는 은유'라는 주제로 작품을 전시한 조춘휘 씨는 유화작품 태호석 시리즈를 선보였다고 합니다. 태호석은 중국 장장, 하류, 소주지역에서 발견된 상당한 규모의 자연석이라고 합니다.  태호석에 내재한 문화적 정체성과 고유한 부호 특성 코드를 표현하고 있다고 합니다. '온실 랜드'라는 주제로 작품을 선보인 이진건 씨는 주변의 식물 등을 섬세한 필치로 묘사된 작품을 주로 해왔다고 합니다. 목원대 수업과정에서 설치미술과 개념미술에 관한 수업을 통해서 기존의 평면작업에서 탈피해서 전시장 공간을 총체적으로 아우르는 평면, 빛의 효과를 가미해서 입체, 설치 미술을 선보이고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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