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버스에서 인재양성 프로젝트 특강으로
전북 완주군에서는 인재양성 3단계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다고 합니다. 완주군은 메타버스가 만드는 가상경제를 주제로 하는 특강을 진행했다고 합니다. 사회적 거리두기의 해제와 마스크 착용 의무 해제 등으로 포스트 코로나 시대가 다가옴에 급변하는 행정환경을 대체하기 위해 이번 특강을 기획했다고 합니다.
가상세계의 재화, 아이템, 부동산 등의 대체 불가능한 가치를 입증하는 새로운 시장으로 변모하고 있어 행정업무에도 이런 흐름을 대응해 나갈 필요가 있다고 판단, 이에 맞는 프로젝트를 진행한다고 합니다.
완주군은 메타버스 실습, 4차 산업현장 견학 등 직원들이 새로운 기술을 경험하고 적용하는 계기를 마련한다고 합니다.
도시 경쟁력 향상을 위한 메타버스 서비스
서울시는 서울 기술연구원과 함께 도시경쟁력 향상을 위해 경제, 사회, 문화에 초실감형 메타 버스 서비스를 시범 오픈한다고 합니다. 서울 기술연구원은 시범 오픈 서비스를 통해 실제와 유사한 수준의 서울시청 광장 일대 및 실내 행사장 등 가상공간을 만들어 주요 행사, 포럼, 교육으로 활용한다고 합니다.
메타버스 기반 디지털 교육 전문강사 양성
인천 남동구는 메타버스 분야 수요 증가로 인한 경력단절 여성을 디지털 교육 전문 강사로 양성해서 취업 알선을 해주는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합니다.
20명을 선발해서 두 달 동안 진행한다고 하고요. 메타버스 플랫폼을 활용한 디지털 이론교육 그리고, 실습 심화과정, 현장 보조강사로 출강하는 등 여러 가지 교육을 준비했다고 합니다.
교육을 수료하게 되면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고, 초, 중학교 방과 후 가사 및 메타버스와 관련된 기관에 취업도 연계한다고 합니다.
인천 남동구는 여성이 일하기 좋은 근로 문화를 구축하는 첫 발걸음으로 미래 유망직종인 메타버스 기반 디지털 교육 전문강사를 배출하는 게 목표라고 합니다.
메타버스를 활용한 활동가들의 대중서
경기 성남시는 메타버스가 무엇인지도 몰랐던 16명의 청소년 활동가들이 초보자의 입장에서 메타버스를 실제 행사 업무에 어떻게 도입하고 활용하는지 풀어놓은 대중서를 발간함으로써 많은 독자들에게 행사를 진행해본 사람만이 얘기할 수 있는 시행착오나 꿀팁 그리고, 내부 진행에 관한 개개인의 생각, 고민들을 담아 좋은 가이드가 될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한다고 합니다.
웹툰으로 보는 메타버스 시대의 인권
수원시는 시시각각 변화하는 메타버스 시대에 맞춰 빠른 이해를 돕기 위한 웹툰을 만들었다고 합니다.
지난해 4월부터 연재 중인 시리즈 '수원시 x단호리의 인권 탐구일지'라는 인권 웹툰을 연재 중인데요. 메타버스의 개념뿐만이 아닌 인권침해 사례나 변화의 필요성 등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내용은 메타버스의 현실과 가상세계의 경계가 모호해지고 그만큼 현실에서 발생할 수 있는 문제점들이 메타버스 안에서도 똑같이 일어날 수 있기 때문에 개인의 인권이 침해되지 않게 법과 제도를 논의해야 할 때라 메타버스 시대에 인권에 대한 시각을 다시금 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합니다.
온 오프라인 동시에 개최되는 문화재
원주에서는 원주한지문화재를 5월 5일부터 15일까지 '천 개의 빛; 종이의 숲'이라는 주제로 축제를 온오프라인이 함께 개최된다고 합니다. 원주 한지테마파크와 메타버스 플랫폼인 '제페토'에서 함께 개최된다고 하는데요. 퀴즈 이벤트 등 축제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한다고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