셰퍼드 페어리 프라이빗 도슨트 패키지
롯데호텔 시그니엘 서울에서는 아티스트 셰퍼드 페어리와 함께하는 '셰퍼드 페어리 프라이빗 도슨트' 패키지를 9일 선보였다고 합니다. 셰퍼드 페어리는 미국의 대통령인 버락 오바마의 초상화 포스터'희망(HOPE)'이라는 작품을 대중들에게 알리고 'OBEY'라는 의류 브랜드의 창립자로도 유명합니다. 프라이빗 도슨트 투어는 패키지 고객만을 대상으로 오는 29일과 30일 오후에 2회에 걸쳐서 진행된다고 하는데요. 한 타임당 선착순으로 20 객실을 한정해서 참여를 할 수가 있고, 세 페드 페어리의 작품 설명이 끝나고 나면 개별적으로 전시를 관람할 수 있는 시간도 가질 수 있다고 합니다. 작품의 작가가 직접 작품 설명을 해주는 프라이빗 도슨트 해택으로 31일까지 투숙할 수 있다고 합니다.
트루 럭셔리 위드 아트 패키지
삼성동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는 '트루 럭셔리 위드 아트'의 2차 작품을 호텔 1층에 전시하고 전문 큐레이터의 프라이빗 도슨트 투어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합니다. 김창열, 김태호 등의 거장들의 작품과 컨템퍼러리 작가들의 트렌디한 작품을 함께 감상할 수 있다고 하는데요. 매주 수요일 금요일 15시부터 18시까지 작품을 이해하기 쉽게 전문적으로 소개하는 프라이빗 도슨트 투어를 진행한다고 합니다.
이번 '트루 럭셔리 위드 아트' 2차 전시에는 기안 84의 '시간'과 자아의 세계 사이의 모호한 경계를 탐구하고 꿈에서 만난 무의식의 다양한 단상을 소개한 허성윤 작가의 'Merging in Dreamland'와 자연물들을 세포단위로 각색한 윤민주 작가의 '무제'와 '우기'라는 작품을 만나볼 수 있다고 합니다. 미뇽 작가의 '그날', 의도하지 않은 날것 그대로의 느낌을 표현한 감만 지 작가의 'Secret Place for Daniela'라는 작품도 전시된다고 합니다.
서머 베스트 초이스 패키지
켄싱턴호텔 앤 리조트는 이랜드 넥스트가 운영하는 플랫폼 윌윌(WillWill)과 함께 손잡고 '서머 베스트 초이스' 패키지를 선보인다고 합니다. 윌윌은 아트 분할 소유 플랫폼인데요. 이랜드가 소장하고 있는 국내외의 미술품들을 지분 형태로 나눠서 소액 투자할 수 있는 플랫폼이라고 합니다. 패키지 이용고객에게 나광호, 수에나 작가의 작품을 분할 소유할 수 있는 소유권 2조각과 이랜드 갤러리 헤이리 입장권 등을 제공한다고 합니다.
또한 그랜드 조선 제주는 큐레이팅 플랫폼'에디션 알리앙스'와 협업하는 패키지를 선보였는데요. 큐레이터의 해설을 들으며 호텔 곳곳에 전시되어있는 다양한 작품들을 감상할 수 있는 도슨트 투어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합니다. 본관과 힐 스위트관에는 우고 론디노네, 게리 흄, 최정화 등 국내외 작가들의 작품이 전시되었다고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