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뜰살뜰 정보알리미 / / 2024. 7. 28. 00:51

전세걱정 덜어주는 '든든전세'로 내 집 마련에 한 발짝 더 가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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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집값이 하늘 높은 줄 모르고 치솟는 바람에 전세 찾기가 하늘의 별 따기만큼 어려워졌죠? 그래서 오늘은 전세 걱정을 한층 더 덜어줄 수 있는 '든든전세'라는 제도에 대해 말씀드리려고 해요. 여러분도 내 집 마련의 꿈에 한 걸음 더 다가가실 수 있을 거예요!


'든든전세'란 무엇인가?
'든든전세'는 한국주택금융공사(HF)에서 제공하는 전세자금보증 상품으로, 전세 계약 종료 시 임대인이 전세금을 반환할 수 없는 경우 공사가 전세금을 대신 반환해주는 보증 상품입니다. 

 

https://www.hf.go.kr/ko/index.do

 

한국주택금융공사

특례보금자리론, 유동화증권, 전세자금보증, 건설자금보증, 주택연금 업무.

www.hf.go.kr

 

이 상품은 다음과 같은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1.가입 대상: 임차보증금 수도권 7억원 이하, 그 외 지역 5억원 이하인 임대차계약을 체결한 세대주이며, 본인과 배우자 합산 주택보유수가 1주택 이내여야 합니다.

2.보증 한도: 최대 4억원까지 이며 선순위채권과 전세보증금 합산액이 주택가격의 80%이내이어야 합니다.

3.보증료율: 연 0.05 - 0.40% 범위에서 임차인의 소득수준 및 부채비율에 따라 결정됩니다.

4.보증 신청 기한: 신규 전세계약의 경우 잔금지급일과 전입신고일 중 늦은 날로부터 3개월 이내이고 갱신 전세계약은 갱신계약 체결일로부터 3개월 이내 입니다.

'든든전세'는 전세금 반환에 대한 걱정을 덜어줌으로써 세입자들의 안정적인 주거환경을 보장하는 데 큰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또 이용 고객들은 대출금리를 할인받을 수 있어 금융비용을 절감할 수 있습니다.

전세시장의 현재: 왜 '든든전세'가 필요한가?
최근 전세시장은 불안정한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전세가격이 상승하면서 세입자들의 부담이 커지고 있고, 전세금을 돌려받지 못하는 이른바 '깡통전세' 피해 사례도 증가하고 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든든전세'는 전세금 반환에 대한 걱정을 덜어주고, 세입자들의 안정적인 주거환경을 보장하기 위해 꼭 필요한 상품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세입자 입장에서는 전세금이 전 재산이나 다름없는데, 이를 돌려받지 못할 위험이 있다면 불안감이 커질 수 밖에 없습니다. 실제로 최근에는 전세금을 돌려받지 못해 법적 분쟁까지 이어지는 경우도 늘어나고 있습니다. 하지만 '든든전세'를 이용하면 이러한 걱정을 덜 수 있습니다. 집주인이 전세금을 돌려주지 않을 경우, 한국주택금융공사가 대신 반환해주기 때문입니다.

또 금리 인상으로 대출금리가 높아지고 있는 상황에서 '든든전세'는 대출금리를 할인 해줘 세입자들의 금융비용을 절감시켜줄 수 있습니다. 이렇게 되면 세입자들은 보다 안정적으로 자금을 운용할 수 있게 되고, 내 집 마련을 위한 기반을 마련하는 데도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든든전세'의 주요 혜택과 특징
먼저, '든든전세'는 전세금 반환보증 가입이 의무화되어 있어 전세금을 안전하게 보호할 수 있습니다. 만약 집주인이 전세금을 돌려주지 않더라도 주택금융공사가 대신 반환해주기 때문에 안심할 수 있습니다. 또 보증료율도 기존 0.07%에서 0.05%로 인하되고, 사회배려계층은 추가 우대 적용됩니다.

대출한도 역시 수도권 기준 5억원(지방 3억)으로 상향되며, 금리는 최대 0.4%p 까지 낮춰집니다. 신혼부부의 경우 연소득 6천만원 이하, 혼인기간 7년 이내라면 0.2% 포인트의 금리우대를 받을 수 있습니다. 이외 다자녀가구·장애인 가구 등 우대조건 충족 시 추가 금리우대를 받을 수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임차보증금반환보증보험료를 40% 할인받을 수 있는데, 보험료 부담 완화 차원에서 20% 할인하던 것을 10%p 늘린 것입니다. 해당 상품은 2023년 12월 31일까지 신청해야 하며, 총 4조5,000억원 규모로 공급될 예정입니다. 

이렇게 다양한 혜택과 장점을 가진 '든든전세'를 활용한다면, 전세금 반환 걱정 없이 안정적으로 거주하면서 내 집 마련의 꿈에 한 발짝 더 다가갈 수 있을 것입니다.

내 집 마련의 꿈, '든든전세'로 어떻게 접근하나?
그렇다면 이러한 '든든전세'를 이용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그 절차와 방법을 알아보겠습니다.

먼저, 임대차 계약 전 본인의 소득과 신용도 등에 따라 대출가능 여부 및 대출금액을 확인해야 합니다. 이후 공인중개사 사무소 등에서 임대차 계약서를 작성하고, 확정일자 부여 현황 및 전입세대 열람내역을 발급받아야 합니다. 그런 다음 은행 영업점을 방문해 대출신청을 하면 되는데, 이때 주민등록등본 및 소득 증빙서류 외 기타 필요서류를 제출해야 합니다.

이후 은행 및 주택금융공사의 심사를 거쳐 대출 승인여부가 결정되면, 은행에서 대출을 실행하고, 주택금융공사에서는 전세금반환보증을 발급합니다. 마지막으로 전입신고를 하고, 1개월 이내에 전입세대열람내역을 은행에 제출하면 모든 절차가 완료됩니다.

비교적 간단한 절차이지만, 처음이라면 다소 복잡하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충분한 시간적 여유를 가지고 준비하는 것이 좋으며, 궁금한 점이나 문의사항이 있다면 주택도시보증공사 홈페이지나 콜센터를 통해 자세한 안내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신청 자격 및 절차 이해하기
'든든전세' 상품을 이용하기 위해서는 몇 가지 조건을 충족해야 합니다. 

먼저, 임차보증금 5억원(지방 3억원) 이하인 임대차 계약을 체결하고 임차보증금의 5% 이상을 지급한 세대주여야 합니다. 또한 본인과 배우자 합산 연소득이 7천만원 이하이고, 민법상 성년인 대한민국 국민이어야 하며, 연체, 부도 등 신용정보 관리규약에 해당 사항이 없어야 합니다. 더불어, 대출접수일 현재 공공임대주택에 입주하고 있는 경우나 허위 자료를 제출한 경우, 혹은 사기 대출 등을 받은 경우에는 대출이 제한될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합니다.

대출 한도는 최대 4억원(임차보증금의 80% 이내 및 신혼가구 또는 2자녀 이상 가구는 최대 2억 6천만원이내)이며, 대출 금리는 연 2.9%~4.0%(은행 또는 임차보증금에 따라 상이), 대출 기간은 최장 30년까지 가능합니다. 단, 위의 내용은 2023년 5월 기준으로 작성되었으며, 정부의 정책에 따라 변동될 수 있으므로 신청 전 반드시 관련 정보를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든든전세' 이용 시 유의해야 할 사항
'든든전세'는 전세자금 대출을 지원하는 좋은 제도이지만, 이용 시 몇 가지 유의해야 할 사항이 있습니다.

첫째, 대출 상환 계획을 철저히 세워야 합니다. 대출 금리가 낮지만, 대출 금액이 크기 때문에 상환에 어려움을 겪을 수 있습니다. 따라서, 자신의 소득과 지출을 고려하여 적절한 상환 계획을 세우고, 이를 실천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둘째, 대출 만기 전에 연장 여부를 미리 확인해야 합니다. 대출 만기 전에 은행으로부터 연장 안내를 받을 수 있는데, 이때 자신의 상황을 고려하여 연장 여부를 결정해야 합니다. 만약 대출금을 상환하기 어려운 상황이라면, 은행과 협의하여 상환 일정을 조정하거나, 다른 대출 상품으로 전환하는 등의 방법을 고려할 수 있습니다.

셋째, 보증료를 납부해야 합니다. 주택도시보증공사에서는 대출금 상환을 보장하기 위해 보증료를 부과하는데, 보증료는 대출 금액, 대출 기간, 보증료율 등에 따라 다릅니다. 보증료는 매년 납부해야 하며, 미납 시 연체료가 부과될 수 있으므로 유의해야 합니다.

넷째, 대출 신청 시 제출 서류를 꼼꼼히 준비해야 합니다. 대출 심사 시 제출 서류를 바탕으로 대출 승인 여부가 결정되기 때문에, 누락되거나 잘못된 정보가 기재된 서류를 제출하면 대출이 거절될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사전에 제출 서류를 충분히 검토하고, 완벽하게 준비하는 것이 좋습니다.

 

 

 

한국주택금융공사

특례보금자리론, 유동화증권, 전세자금보증, 건설자금보증, 주택연금 업무.

www.hf.go.kr

 

성공적인 '든든전세' 이용을 위한 팁
'든든전세'를 성공적으로 이용하기 위해서는 다음과 같은 팁을 참고할 수 있습니다. 

첫째, 대출 한도와 금리를 꼼꼼히 확인해야 합니다. 대출 한도는 개인의 소득과 신용등급에 따라 다르며, 금리는 대출 상품 종류와 시기에 따라 변동 될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최대한 많은 은행의 상품을 비교 해보고 선택 하는 것이 유리하며, 주거래 은행을 이용 하면 우대금리를 적용 받을 수도 있습니다.

둘째, 대출 상환 계획을 철저하게 수립해야 합니다. 대출 이자 외에도 보증료나 인지세 등 추가 비용이 발생 할 수 있으니 예산을 세울 때 감안 해야 하고, 대출 상환 방식(원금 균등 분할 상환, 원리금 균등 분할 상환, 만기 일시 상환) 중 자신의 상황에 맞는 방식을 선택해서 꾸준히 상환 해야 합니다.

셋째, 대출 신청 시기를 잘 선택해야 합니다. 일반적으로 대출 신청 시기는 이사 예정일로부터 3개월 전부터 2개월 전까지이며, 대출 심사 기간이 길거나 대출 수요가 많은 시기에는 대출 신청이 어려울 수 있으니 여유 있게 신청 하는 게 좋습니다.

마지막으로, 대출 계약서를 꼼꼼히 확인해야 합니다. 계약서에는 대출 조건과 상환 방법 등이 명시되어 있으므로, 계약 체결 전에 충분한 검토가 필요하며, 의문사항이 있다면 은행 담당자에게 문의하여 명확히 이해하고 넘어가야 합니다.

'든든전세'와 함께하는 내 집 마련 여정 시작하기
'든든전제'를 통한 내집 마련 이라는 목표를 세웠다면, 이제 그 여정을 시작할 차례입니다. 첫 번째 단계는 자격 요건을 확인하는 것입니다. 대부분의 경우, 부부 합산 연소득이 5천만원 이하이고 순자산가액이 3.61억원 이하인 무주택 세대주라면 신청이 가능하지만, 상품에 따라 세부 요건이 다를 수 있으므로 반드시 은행이나 주택도시기금 홈페이지 에서 자세한 내용을 확인 하시기 바랍니다.

두번째 단계는 대출 가능 금액을 조회하는 것입니다. 은행 앱이나 인터넷 뱅킹을 통해 간편하게 조회 할 수 있으며, 조회 결과를 바탕으로 예산을 세우고 적합한 전세 매물을 찾아 볼 수 있습니다.

세번째 단계는 임대차 계약을 체결하는 것입니다. 마음에 드는 매물을 찾았다면, 임대인과 협의하여 계약을 체결하고, 확정일자를 부여 받아야 하며, 이후 은행에서 대출 신청을 하면 되는데, 대출 신청 시에는 임대차계약서, 건물(토지) 등기사항전부증명서, 주민등록등본 및 소득확인서류 등 필요한 서류를 제출 해야 합니다.

마지막 네번째 단계는 대출 실행 후 전입신고를 하고 대항력을 갖추는 것입니다. 대항력을 갖추면 임대인이 변경되더라도 계약기간 동안 안정적으로 거주 할 수 있으며, 연말정산 시 세액공제 혜택도 받을 수 있으니 잊지 말고 챙기시기 바랍니다.

여러분도 든든전세자금대출을 통해 안정적인 주거 환경을 마련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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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례보금자리론, 유동화증권, 전세자금보증, 건설자금보증, 주택연금 업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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